[공식발표] 올해도 ‘득점왕’ 예약!...‘3G 7골’ 홀란드, 구단 선정 ‘이달의 선수’ 수상

이종관 기자 2024. 9. 7.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링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 구단 선정 8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맨시티는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훌륭하게 시즌을 시작한 홀란드는 8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당연스럽게도 구단 선정 이달의 선수는 홀란드의 몫이었다.

이와 동시에 PL 8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까지 매우 유력한 홀란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포포투=이종관]


엘링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 구단 선정 8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맨시티는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훌륭하게 시즌을 시작한 홀란드는 8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스트라이커 홀란드. 맨시티 이적 이후 PL 득점왕을 모두 차지하는 괴물 같은 활약을 펼쳤으나 올 시즌은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이다. 첼시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 그는 전반 18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그 기세를 이어갔다.


이후 활약은 폭발적이다. ‘승격팀’ 입스위치 타운과 홈 첫 경기를 가진 그는 0-1로 뒤진 전반 12분, 사비우가 얻어낸 페널티킥(PK)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고 이후 전반 16분, 후반 43분 내리 득점에 성공하며 2024-25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또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3라운드에서도 해트트릭을 올리며 리그 3경기 7골, 폭발적인 활약을 선보이는 중이다.


당연스럽게도 구단 선정 이달의 선수는 홀란드의 몫이었다. 맨시티는 “리코 루이스, 마테오 코바치치와 함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그는 75%에 약간 못 미치는 득표율을 얻으며 수상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PL 8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까지 매우 유력한 홀란드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