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일머리 없는 하하에 분통 “같이 일 못하겠는데요?”(놀면 뭐하니)

이하나 2024. 9. 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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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일머리 없는 하하 때문에 답답해 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하와 주우재는 거리 청소에 나섰다.

오전 6시 20분 하하와 주우재는 서울 중구의 젊음의 거리 청소에 나섰다.

주우재는 "일머리가 아예 없다. 가까이서 줄을 들어줘야 한다고. 그걸 하하 형이 이해 못 한다. 같이 일 못 하겠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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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주우재가 일머리 없는 하하 때문에 답답해 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하와 주우재는 거리 청소에 나섰다.

오전 6시 20분 하하와 주우재는 서울 중구의 젊음의 거리 청소에 나섰다. 두 사람은 쓰레기 수거가 쉽도록 살수차로 물을 뿌려 한곳에 쓰레기를 모으는 일을 맡았다.

하하에 이어 주우재가 배턴을 터치해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앞으로 나아가던 주우재는 자신이 보조했을 때와 달리 하하가 줄을 제대로 풀어주지 않자 답답해 했다.

하하는 “줄 모자라지. 내가 줄 좀 풀고 올게”라고 앞쪽으로 달려 나갔다. 주우재는 “호스를 형이 여기서 잡아줘야 한다”라고 일을 잘못하고 있음을 알렸다.

주우재는 “일머리가 아예 없다. 가까이서 줄을 들어줘야 한다고. 그걸 하하 형이 이해 못 한다. 같이 일 못 하겠다”라고 외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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