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곡성군수 재선거 민주당 후보에 조상래 전 도의원 선출

김경록 기자 2024. 9. 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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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조상래(67) 전 전남도의원이 선출됐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후 10·16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로 조 전 도의원이 최종 선출됐다고 밝혔다.

조 전 도의원은 강대광(61) 전 곡성군의원, 유근기(61) 전 곡성군수와의 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했다.

곡성군수는 민주당 소속 이상철 곡성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으면서 10·16 재선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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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광, 유근기와의 경선에서 과반 득표
[곡성=뉴시스]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 (사진=조상래 후보 사무소 제공). photo@newso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10·16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조상래(67) 전 전남도의원이 선출됐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후 10·16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로 조 전 도의원이 최종 선출됐다고 밝혔다.

조 전 도의원은 강대광(61) 전 곡성군의원, 유근기(61) 전 곡성군수와의 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했다. 경선은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국민경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고득표자가 과반을 득표해 결선투표는 실시하지 않게 됐다.

곡성군수는 민주당 소속 이상철 곡성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으면서 10·16 재선거를 치르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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