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 오늘(7일) 조모상 비보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원. 사진=이혜영 기자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주원이 비보를 전했다.

7일 주원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에 따르면 주원의 조모가 이날 별세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원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9일 엄수된다. 장지는 휴추모공원이다.

한편, 주원은 지난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2011), '각시탈'(2012), '굿닥터'(2013), 2015년 방송된 SBS 드라마 '용팔이' 등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5월 종영한 ENA 드라마 '야한 사진관'에서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