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이렇게 향긋한 똥은 처음"…판다 배설물 냄새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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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가 강철원 주키퍼를 만나 함께 판다의 배설물을 수거했다.
이날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는 동물원을 방문해 동물들의 배설물을 청소하는 업무를 맡았다.
처음 주어진 업무는 판다 배설물 치우기였다.
처음 판다 배설물을 확인한 이이경은 "아보카도처럼 생겼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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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가 강철원 주키퍼를 만나 함께 판다의 배설물을 수거했다.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이 각종 청소 업무를 수행했다.
이날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는 동물원을 방문해 동물들의 배설물을 청소하는 업무를 맡았다. 처음 주어진 업무는 판다 배설물 치우기였다. 처음 판다 배설물을 확인한 이이경은 "아보카도처럼 생겼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강철원 주키퍼는 배설물 수거 작업에 앞서 건강한 배설물 상태에 대해 설명하며 상태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진주는 판다의 변을 치우며 "이렇게 향긋한 똥은 처음 본다"고 감탄했다. 그러자 함께 일하던 이이경도 "이게 변이라고 해서 그렇지, 생각보다 더러운 게 없다"고 박진주의 말에 공감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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