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이렇게 향긋한 똥은 처음"…판다 배설물 냄새에 감탄

강현명 기자 2024. 9. 7.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가 강철원 주키퍼를 만나 함께 판다의 배설물을 수거했다.

이날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는 동물원을 방문해 동물들의 배설물을 청소하는 업무를 맡았다.

처음 주어진 업무는 판다 배설물 치우기였다.

처음 판다 배설물을 확인한 이이경은 "아보카도처럼 생겼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MBC '놀면 뭐하니?' 방송
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가 강철원 주키퍼를 만나 함께 판다의 배설물을 수거했다.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이 각종 청소 업무를 수행했다.

이날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는 동물원을 방문해 동물들의 배설물을 청소하는 업무를 맡았다. 처음 주어진 업무는 판다 배설물 치우기였다. 처음 판다 배설물을 확인한 이이경은 "아보카도처럼 생겼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갈무리

강철원 주키퍼는 배설물 수거 작업에 앞서 건강한 배설물 상태에 대해 설명하며 상태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진주는 판다의 변을 치우며 "이렇게 향긋한 똥은 처음 본다"고 감탄했다. 그러자 함께 일하던 이이경도 "이게 변이라고 해서 그렇지, 생각보다 더러운 게 없다"고 박진주의 말에 공감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