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이경, 향긋하다더니…쌍둥바오 배설물 냄새에 깜짝 "진짜 똥"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9. 7.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박진주, 이이경, 미주가 강바오를 만났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멸 뭐하니?'에서는 동물원 청소에 나선 박진주, 이이경,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이경은 "변이라고 그러면 좀 그럴 수 있지만 무게가 있다. 건강한 상태. 약간 딱딱한 액체괴물 느낌이다. 더러움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새끼 배설물 냄새를 맡아본 이이경은 경악, 박진주도 크게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박진주, 이이경, 미주가 강바오를 만났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멸 뭐하니?'에서는 동물원 청소에 나선 박진주, 이이경,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강철원 주키퍼 강바오를 만났다.

강철원 주키퍼는 "동물들도 출근인 것을 안다. 집에 놀이터로. 루틴이 정해져 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이후 세 사람은 사육복으로 갈아입고 판다월드에 입성했다. 강철원은 "엄마 아빠들은 배설물에 냄새가 안 난다. 그런데 새끼들은 냄새가 심하다. 젖을 먹기 때문이다. 엄마는 아무 데나 대놓고 싼다. 새끼들은 숨긴다"고 얘기했다.

배설물 청소를 시작한 세 사람은 보이는 변을 수거했다. 이이경은 "변이라고 그러면 좀 그럴 수 있지만 무게가 있다. 건강한 상태. 약간 딱딱한 액체괴물 느낌이다. 더러움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새끼 배설물 냄새를 맡아본 이이경은 경악, 박진주도 크게 놀랐다. 이이경은 "이건 진짜 똥"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