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이경, 향긋하다더니…쌍둥바오 배설물 냄새에 깜짝 "진짜 똥"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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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박진주, 이이경, 미주가 강바오를 만났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멸 뭐하니?'에서는 동물원 청소에 나선 박진주, 이이경,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이경은 "변이라고 그러면 좀 그럴 수 있지만 무게가 있다. 건강한 상태. 약간 딱딱한 액체괴물 느낌이다. 더러움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새끼 배설물 냄새를 맡아본 이이경은 경악, 박진주도 크게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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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박진주, 이이경, 미주가 강바오를 만났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멸 뭐하니?'에서는 동물원 청소에 나선 박진주, 이이경,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강철원 주키퍼 강바오를 만났다.
강철원 주키퍼는 "동물들도 출근인 것을 안다. 집에 놀이터로. 루틴이 정해져 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이후 세 사람은 사육복으로 갈아입고 판다월드에 입성했다. 강철원은 "엄마 아빠들은 배설물에 냄새가 안 난다. 그런데 새끼들은 냄새가 심하다. 젖을 먹기 때문이다. 엄마는 아무 데나 대놓고 싼다. 새끼들은 숨긴다"고 얘기했다.
배설물 청소를 시작한 세 사람은 보이는 변을 수거했다. 이이경은 "변이라고 그러면 좀 그럴 수 있지만 무게가 있다. 건강한 상태. 약간 딱딱한 액체괴물 느낌이다. 더러움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새끼 배설물 냄새를 맡아본 이이경은 경악, 박진주도 크게 놀랐다. 이이경은 "이건 진짜 똥"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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