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환경 공무관 체험 후 "죄송한 마음 들었다"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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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환경 공무관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주우재와 하하는 거리에 물을 뿌리는 살수차 작업을 했다.
쉬는시간, 주우재는 "오늘 와보고 개인적으로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이 길에 이렇게 물이 뿌려지는 지 몰랐다"며 환경 공무관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에 감탄했다.
주우재는 "나 오늘부터 길 지나다니다가 주시하고 있다가 누구 하나 걸리면 바로 전화해서 신고할 것"이라며 거리를 깨끗하게 유지하겠다는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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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주우재가 환경 공무관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이 거리 청소에 나섰다.
이날 주우재와 하하는 거리에 물을 뿌리는 살수차 작업을 했다. 쉬는시간, 주우재는 "오늘 와보고 개인적으로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이 길에 이렇게 물이 뿌려지는 지 몰랐다"며 환경 공무관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에 감탄했다. 이에 하하 역시 "우리는 새벽에 자고 있어서 모르지. 이렇게까지 고생하시는 줄 몰랐다"며 공감했다.
주우재는 "나 오늘부터 길 지나다니다가 주시하고 있다가 누구 하나 걸리면 바로 전화해서 신고할 것"이라며 거리를 깨끗하게 유지하겠다는 열정을 드러냈다. 주우재의 포부를 듣던 공무관은 주우재의 손을 붙잡으며 단호하게 "일하러 갑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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