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중요한 게 아냐!”… 유재석, 250kg 피아노 앞 감독에 ‘도움’ 요청 폭소(‘놀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감독에게 소리쳤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은 '청소 후 한 끼' 편으로 진행됐다.
이후 첫 번째 대형 폐기물이 250kg짜리 피아노인 것을 안 유재석과 김석훈은 "피아노요? 와..."라며 경악했다.
아래에서 받쳐주던 유재석은 "아아악! 배야!"라며 소리쳤고 "감독님! 지금 카메라가 중요한 게 아니야!"라며 도움을 요청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은 ‘청소 후 한 끼’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환경 공무관으로 변신했다. 특히 유재석과 김석훈은 대형 폐기물 처리조로 동네를 돌아다녔다.
이후 첫 번째 대형 폐기물이 250kg짜리 피아노인 것을 안 유재석과 김석훈은 “피아노요? 와...”라며 경악했다. 공무관 선배는 “이거 하기 전에 혹시 준비운동 하셨습니까?”라며 몸을 조심하라고 알렸다. 짧은 운동 후 세 사람은 피아노를 들어 차 위에 올리기로 했다.
아래에서 받쳐주던 유재석은 “아아악! 배야!”라며 소리쳤고 “감독님! 지금 카메라가 중요한 게 아니야!”라며 도움을 요청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결국 성인 5인의 힘을 합쳐 피아노 처리에 성공했다. 김석훈 역시 “처음부터 너무 센 걸 만났어”라며 허리를 부여잡았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카메라가 중요한 게 아냐!” 유재석, 250kg 피아노 앞 감독에 ‘도움’ 요청 폭소(‘놀뭐’) - 스
- 주원, 오늘(7일) 조모상 당했다...슬픔 속 빈소 지켜 - 스타투데이
- ‘국민 베이비’ 문메이슨, 폭풍성장...여동생 육아까지(‘내생활’) - 스타투데이
- 13기 광수, 오늘(7일) 결혼...“삐약이와 뜨겁게 사랑하는 사이” - 스타투데이
- 김희정, 감출 수 없는 볼륨감 - 스타투데이
- ‘내생활’ 연우X하영, 美 비행기 발권 도전...비자 때문에 위기? - 스타투데이
- 르세라핌, 美 ‘2024 MTV VMA’ 프리쇼 무대 선다 - 스타투데이
- 트와이스 정연, 친언니 공승연과 피 터지는 싸움 “요즘도 맞아” - 스타투데이
- 레이디스 코드 故권리세, 오늘 10주기...너무 빨리 떠난 별[MK이슈] - 스타투데이
- 유전자는 못 속여...이효리, 미모의 세 자매 회동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