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 1박 2일 방한 일정 마무리…김 여사도 일정 동행
유선의 기자 2024. 9. 7. 18:57
이달 퇴임을 앞둔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1박 2일 방한 일정을 마쳤습니다.
어제(6일) 윤석열 대통령과 마지막 공식 정상회담을 한 뒤 오늘 윤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한·일 재학생들을 만나 두 나라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어제 유코 여사와 K팝 산업 현장을 방문했고 두 시간가량의 부부 동반 만찬을 했습니다.
야당은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반성 없는 굴종 외교라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 여사 불기소 권고…야권 "특검해야" vs 국힘 "결정 존중"
- '아는 의사' 있으면 무사통과?…"응급실 하이패스 많더라"
- "살면서 본 가장 슬픈 장면"…일그러진 표정으로 눈 감은 거북이
- "정몽규·홍명보 나가" 상암벌 뒤덮은 야유…선수들은 '난감'
- [팩트체크] 딥페이크 범죄, 법망 빠져나갈 수 있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