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g' 진서연, 충격적 관리법 공개…"하루에 운동 3번, 근력 4시간" [무쇠소녀단]
이예주 기자 2024. 9. 7. 18:48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진서연이 혹독한 자기관리법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7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무쇠소녀단'에서 진서연은 VCR을 통해 자신의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진서연은 "새벽 4시 반에 명상 1시간을 하고, 요가 1시간을 한다. 점심에는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을 한다. 근력 운동을 4시간 한 후에 저녁에는 무에타이를 한다"고 털어놨다.
촬영장에 등장해서 진서연은 "운동 스케줄을 쫙 짰다. 새벽 운동, 점심 운동, 저녁 운동. 그렇게 할 생각이다. 보통 운동 선수들이 아침 운동과 점심 운동이 다 있더라. 그렇게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물어보며 '철인 3종 경기' 도전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유이를 만난 진서연은 "오늘 처음 뵀는데 처음 뵌 것 같지 않다"는 유이의 말에 "나도 그렇다. 우리 운동인의 피가 끓고 있어서 그렇다"며 웃었다.
한편 tvN '무쇠소녀단'은 극한의 스포츠 철인 3종에 도전하는 진서연과 유이, 설인아, 박주현의 이야기를 그린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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