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이경, 대선배 김석훈에 막말 "제 2의 인생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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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배우 이이경이 근본 없는 애드리브로 유재석에게 혼쭐이 났다.
유재석은 "김석훈이 요즘 잘 나간다"라며 김석훈을 두드리며 반겼다.
이이경은 "제 2의 인생으로써 소감이 어떠냐"라고 물어 김석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김석훈은 이미 유명한데, 뭔 제 2의 인생이냐. 너는 애드리브에 근거가 없다"라며 김석훈을 대신해서 이이경에게 한 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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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놀면 뭐하니?’ 배우 이이경이 근본 없는 애드리브로 유재석에게 혼쭐이 났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아침 청소'를 주제로 새벽부터 종로에서 시작하는 '놀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얼마 전 ‘런던베이글’에서 일찍 만나지 않았냐”라며 새벽부터 모인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이미주는 “하하는 거의 못 잔 거 아니냐”라며 하하를 놀렸다.
게스트로는 김석훈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김석훈이 요즘 잘 나간다”라며 김석훈을 두드리며 반겼다. 이이경은 “제 2의 인생으로써 소감이 어떠냐”라고 물어 김석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김석훈은 이미 유명한데, 뭔 제 2의 인생이냐. 너는 애드리브에 근거가 없다”라며 김석훈을 대신해서 이이경에게 한 소리를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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