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멋집2' 유정수, 한혜진 별장 마당에 독설 "주차장이네"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9. 7.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유정수 대표가 한혜진의 별장을 점검했다.

7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에는 MC 한혜진의 홍천 별장을 점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자신의 홍천 별장에 유정수 대표, 조나단을 초대했다.

한혜진은 "유정수 대표가 저희 집에 손딱지를 붙이러 온다. 저희 집인 줄 아예 모른다. 첫 번째 의뢰인 집인 줄 알고 오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네멋집2 / 사진=SBS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유정수 대표가 한혜진의 별장을 점검했다.

7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에는 MC 한혜진의 홍천 별장을 점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자신의 홍천 별장에 유정수 대표, 조나단을 초대했다.

한혜진은 "유정수 대표가 저희 집에 손딱지를 붙이러 온다. 저희 집인 줄 아예 모른다. 첫 번째 의뢰인 집인 줄 알고 오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자신이 피땀눈물, 재산을 쏟아부어 만든 홍천 별장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곧 별장에 도착한 유정수는 이곳저곳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유정수는 "카페 같다. 가정집을 이렇게 길게 만들진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어 "지붕도 일반 가정집에서 선호하는 재질은 아니다. 비용도 저렴한 편이라 영업공간에 많이 쓴다"며 "마당도 흙으로 채워놓지 않는다. 주차장으로 쓸 듯"이라고 얘기했다.

한혜진은 이를 악물며 "주자창 아니다. 미래의 저의 정원"이라고 울컥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