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FACT] 김건희 여사, 기시다 총리 부인과 K팝 연습생 격려 (영상)

이덕인 2024. 9. 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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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한국을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인 유코 여사와 함께 6일 오후 서울의 한 K팝 엔터테인먼트사를 찾았습니다.

김 여사와 유코 여사는 K팝 그룹을 준비하는 일본인 연습생과 일본 데뷔를 앞둔 그룹 관계자를 격려하고 양국 문화 교류 방안에 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유코 여사는 연습생에게 "여러분들 노력 덕분에 한국과 일본 국민이 서로 마음을 열어 이해가 깊어지고 있다"며 "아티스트가 되길 바라는 여러분의 꿈이 이뤄지길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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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덕인 기자] 김건희 여사가 한국을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인 유코 여사와 함께 6일 오후 서울의 한 K팝 엔터테인먼트사를 찾았습니다.

김 여사와 유코 여사는 K팝 그룹을 준비하는 일본인 연습생과 일본 데뷔를 앞둔 그룹 관계자를 격려하고 양국 문화 교류 방안에 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유코 여사는 연습생에게 "여러분들 노력 덕분에 한국과 일본 국민이 서로 마음을 열어 이해가 깊어지고 있다"며 "아티스트가 되길 바라는 여러분의 꿈이 이뤄지길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과 일본은 문화적 공통점이 많은데, 한일 아티스트들이 융합하면 아시아 문화의 힘이 강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여사는 간담회를 마치고 안무 연습실과 녹음실, 스타일링룸 등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김건희 여사(오른쪽)와 기시다 유코 여사가 6일 오후 서울의 한 K팝 엔터테인먼트사를 방문하고 있다. /대통령실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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