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시즌도 ‘안토니 턴’ 볼 수 있다…1484억 이적료→‘먹튀 위기’ 안토니, 맨유 안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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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시즌 역시 '안토니 턴'을 볼 수 있다.
하나, '트라이벌 풋볼'은 안토니가 2024-25시즌 역시 맨유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맨유가 안토니를 임대 이적시키고 싶었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안토니는 자신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싶어 한다. 3년의 계약 기간이 남은 그는 다시 한 번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2024-25시즌 역시 '안토니 턴'을 볼 수 있는 맨유 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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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시즌 역시 ‘안토니 턴’을 볼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토니는 최근 이적설의 중심에 있었다. 그는 튀르키예, 그리고 중동으로의 이적 소문을 끝내고 잔류를 선택했다.
안토니는 2022년 여름 아약스를 떠나 맨유에 입성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무려 1억 유로(한화 약 1484억). 이는 폴 포그바(1억 500만 유로) 이후 맨유가 지출한 최대 이적료 2위 기록이다.
안토니의 2023-24시즌 성적은 38경기 출전, 3골 2도움. 맨유 입장에선 거액을 주고 데려온 선수의 부진이 뼈아플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일까. 안토니는 올 여름 내내 이적설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복수의 튀르키예 클럽이 그에게 관심을 보냈다. 중동 이적 루머도 있었다.
하나, ‘트라이벌 풋볼’은 안토니가 2024-25시즌 역시 맨유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안토니는 최종 결정을 내렸다. 그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추측을 차단했다. 이적에 대한 어떠한 제안도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맨유가 안토니를 임대 이적시키고 싶었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안토니는 자신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싶어 한다. 3년의 계약 기간이 남은 그는 다시 한 번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안토니는 2024-25시즌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심지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 후반 90분에 교체 투입된 것이 전부다.
프리 시즌 내내 중용 받지 못했던 안토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신뢰가 무너졌다고 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안토니는 잔류를 결정,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2024-25시즌 역시 ‘안토니 턴’을 볼 수 있는 맨유 팬들이다.
한편 맨유는 올 시즌 벌써 3패째를 기록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 패한 뒤 리그에선 풀럼전 1-0 승리 후 브라이튼, 리버풀에 연달아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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