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팔레스타인전 결과보다 더 큰 문제, 축구협회 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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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팔레스타인전 무승부와 관련해 아쉬운 결과보다 더 큰 문제는 대한축구협회의 권위적이고 독선적인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의원은 경기장에 내걸린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하는 취지의 현수막 내용을 언급하고 축구팬과 국민의 성난 민심에는 합리적 이유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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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팔레스타인전 무승부와 관련해 아쉬운 결과보다 더 큰 문제는 대한축구협회의 권위적이고 독선적인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의원은 경기장에 내걸린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하는 취지의 현수막 내용을 언급하고 축구팬과 국민의 성난 민심에는 합리적 이유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자질이나 태도는 평가가 엇갈리더라도 홍명보 감독 선임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다며 대한축구협회는 축구팬들의 민심을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스포츠는 사회적으로 공익적 부분이 많은 만큼 협회가 투명성과 공정성, 국민과의 소통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장막 뒤에 숨은 스포츠 협회가 국민 앞에 당당히 나와야 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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