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북권 오존주의보 해제…서울 전권역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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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오후 6시 기준 동북권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서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가 이를 해제한 바 있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내려진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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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오후 6시 기준 동북권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서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가 이를 해제한 바 있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내려진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 또 심하면 호흡 장애까지 초래한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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