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일정상회담에 "허울뿐인 성과...외교실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두고, 허울뿐인 성과로 외교 실패를 가릴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퇴임을 앞두고 방한한 기시다 총리는 끝내 과거사 문제에 진정성 있는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아마추어 대통령의 공상적 외교는 굴종 외교로 귀결하고 말았다며 일본으로부터 얻어낸 소품 수준의 기념품을 성과로 포장하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두고, 허울뿐인 성과로 외교 실패를 가릴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퇴임을 앞두고 방한한 기시다 총리는 끝내 과거사 문제에 진정성 있는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아마추어 대통령의 공상적 외교는 굴종 외교로 귀결하고 말았다며 일본으로부터 얻어낸 소품 수준의 기념품을 성과로 포장하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강남 한복판 10대 집단 폭행...출동 경찰관도 때려
- "아저씨 믿고 뛰어내려" 불길 속 초등생 구한 경찰
- 이화여대 정보시스템 해킹...졸업생 8만 명 피해
- "토할 때까지 먹이고 양말 입에 문질러" 악질 선임병의 최후
- '2만 원대' 옷 입은 검소한 공주님, 5일 숙박비엔 1억4천만 원? [앵커리포트]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