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새미래민주당’으로 당명 면경…“민주당 공백 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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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가 창당 7개월 만에 '새미래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꾼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오늘 국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전국운영위원회를 열고, '새미래민주당' 당명 변경 안건과 책임위원회 명칭을 '최고위원회'로 바꾸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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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가 창당 7개월 만에 ‘새미래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꾼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오늘 국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전국운영위원회를 열고, ‘새미래민주당’ 당명 변경 안건과 책임위원회 명칭을 ‘최고위원회’로 바꾸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새 당명의 약칭은 ‘새민주당’입니다.
새미래는 오는 10일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와 기자간담회를 열어 제2 창당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전병헌 새미래 대표는 오늘 회의에서 “이재명 일극 체제로 전락해 버린 현 민주당의 공백을 메꾸는 대안 정당으로서 신속하게 자리매김하겠다”며 “향후 정치 지형 변화 시기가 도래하면 반드시 새미래민주당이 정국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새로운미래는 유일한 현역 의원이었던 김종민 의원이 지난 1일 탈당하면서 원외 정당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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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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