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오만] '김민재 팬 서비스' 홍명보호, 결전의 땅 오만 입성…팔레스타인 상대 졸전 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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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결전에 땅에 입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오후 6시(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 위치한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 오만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홍명보호는 지난 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홍명보호는 현지 시간으로 8일 정오 경 2차전이 열리는 오만으로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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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트(오만)=STN뉴스] 이형주 기자 = 홍명보호가 결전에 땅에 입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오후 6시(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 위치한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 오만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상황은 심각하다. 홍명보호는 지난 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6만 관중을 등에 업고,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을 상대했다. 팔레스타인의 경우 현재 소속팀이 없는 선수들이 많았고, 훈련도 자국에서 하지 못하고 말레이시아에서 하고 온 상태였다. 홍명보 감독은 이런 팀을 상대로 빅리거들을 들고 무승부에 그쳤다.
홍명보 감독의 선임 과정과 관련한 논란과 별개로, 예선은 월드컵 진출이 달린 경기다. 무조건 호성적을 내야한다. 오만전 승리로 팔레스타인전 무승부를 씻어내야 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홍명보호는 현지 시간으로 8일 정오 경 2차전이 열리는 오만으로 입성했다. 무스카트 국제공항을 통해 오만땅을 밟았다. 직항편이 없어 경유를 통해 오만에 입성한 선수들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 보였다.
하지만 김민재 등 선수들이 오만까지 응원 온 팬들에게 사인 등 팬 서비스에 성실히 응했다. 오만 한인회가 환영의 뜻으로 현수막을 준비했다. 한인회는 꽃다발도 준비했는데 홍명보 감독이 대표로 받기도 했다.
홍명보 감독, 주장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은 바로 이동한다. 짐을 푼 뒤 저녁 바로 적응 훈련에 나설 계획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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