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남편도 놀란 한예슬, '발칙한 꼭지티' 뭐길래?

이유민 기자 2024. 9. 7.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예슬이 패셔너블한 '꼭지티'를 자랑했다.

6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내 꼭지티가 어때서~ (feat. 아라 문신 제거 썰) (골린이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오늘 입고 싶었던 옷이 있다. 반응들이 다 이상하더라. 진짜? 저거 입고 촬영한다고? 괜찮을까? 그러더라. 나는 패션을 패션으로 보니까"라며 과감한 모양의 티를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한예슬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한예슬이 패셔너블한 '꼭지티'를 자랑했다.

6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내 꼭지티가 어때서~ (feat. 아라 문신 제거 썰) (골린이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오늘 입고 싶었던 옷이 있다. 반응들이 다 이상하더라. 진짜? 저거 입고 촬영한다고? 괜찮을까? 그러더라. 나는 패션을 패션으로 보니까"라며 과감한 모양의 티를 소개했다.

한예슬은 "옷의 소재를 딱 잡아서 묶어준 거다. 그 위치가 약간 가슴 포인트이긴 하다. 발칙하고 재밌지 않나. 소재도 좋고 컬러도 훌륭하고 패셔너블하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오늘 안 입고 촬영하길 잘했냐"고 물었다.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영상 화면

또 그는 "이 브랜드에서 또 나온 재미난 발칙한 의상이 이거다"라며 가슴 부분이 커다란 꽃 형태로 연출된 티셔츠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면서 "어때? 이것도 좀 갸우뚱이야? 사서 남편님한테 보여줬더니 남편님이 '허니야 진심?'이라고 하더라. 딱 보면 앞에 거대한 꽃이 있다. 굉장히 캐주얼한 의상도 좋아하지만, 발상이 독특하고 재밌는 의상도 좋아한다. 그래서 입어보고 싶었으나. 이쁜이들이 괜찮다고 하면 다음에 꼭 입어볼게"라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영상 화면

한편, 한예슬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cjonstyle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를 통해 본인만의 패션 아이템들을 시청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 그는 지난 5월,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