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Who’, 英 오피셜 싱글 차트 7주 연속 차트인...‘흥행 여전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Who'가 글로벌 차트에서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 'MUSE(뮤즈)'의 타이틀곡 'Who'가 오피셜 싱글 차트 51위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순위권에 올랐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곡 기준 오피셜 싱글 차트 최장기 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Who’가 글로벌 차트에서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 ‘MUSE(뮤즈)’의 타이틀곡 ‘Who’가 오피셜 싱글 차트 51위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순위권에 올랐다.
지난주보다 3위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곡 기준 오피셜 싱글 차트 최장기 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이다.
세부 차트에서도 ‘Who’는 ‘싱글 다운로드’(21위), ‘싱글 세일즈’(22위), ‘오디오 스트리밍’(37위), ‘스트리밍’(39위) 등을 기록하며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
2021년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Coldplay)와 함께 발표한 협업곡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도 ‘피지컬 싱글’(90위)에 재진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월19일 발매된 해당 앨범은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타이틀곡 ‘Who’는 힙합 R&B 장르의 곡으로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했다.
‘Who’의 흥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지난 3일, 지민의 솔로 2집 ‘MUSE’가 발매 47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3월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에 이어 두 번째 앨범까지 모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이다. 해당 기록으로 지민은 스포티파이 최초로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2장의 앨범을 보유한 K팝 솔로 가수로 거듭났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gpy1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