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된 공민정, 직접 밝힌 결혼 소감 "평생 잊지 못할 하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민정과 장재호가 모두의 축복 속에서 부부가 됐다.
이에 공민정은 결혼 소감을 밝히며 의미를 짚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공민정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공민정과 장재호는 올해 2월 종영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공민정과 장재호가 모두의 축복 속에서 부부가 됐다. 이에 공민정은 결혼 소감을 밝히며 의미를 짚었다.
공민정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결혼 소회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공민정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특히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공민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공민정은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 받았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한 분 한 분 마음에 새기며 잘 살겠다. 진심이란 마음에 대해 늘 귀하게 생각해 왔는데 그런 진심을 넘치도록 깊이 느낀 하루였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저희의 진심이 정성껏 닿을 수 있게 식을 준비해 주신 여러분께도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 마법 같은 시간들 안녕"이라고 전했다.
공민정과 장재호는 올해 2월 종영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면서 화촉을 밝혔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아 아나운서, 뒤늦게 전해진 이혼 소식 "성격 차이 때문" | 한국일보
- 은가은 "연인 박현호, '불후' 녹화 끝나고 전화번호 받아가" | 한국일보
- '내생활' 장윤정 "아들 연우, 美 명문대 영재 프로젝트 합격" | 한국일보
- '돌싱글즈' PD가 밝힌 노정명 출연 비하인드 [직격인터뷰] | 한국일보
- 이태곤 "눈 여겨보고 있는 여성 있어"…열애 가능성은? | 한국일보
- 채연 "행사비로 5층 건물 세워…매입가 2배 상승" | 한국일보
- 베리굿 출신 조현, 결별 고백 "각자 갈길 가기로…" | 한국일보
- 윤하 "데뷔 20주년=두 번째 스무 살...원동력은 '부채 의식'" [인터뷰] | 한국일보
- '백신 부작용 호소' 악동클럽 이태근 사망... 향년 41세 | 한국일보
- [단독] 이장우, 또 MBC 손잡았다…'시골마을 이장우'로 컴백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