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A/S 특집..데프콘 광분한 18기 광수→19기 영숙 온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ENA, SBS플러스 '나솔사계'

'나솔사계'에서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이 펼쳐진다.

7일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로맨스 A/S'를 위해 '솔로민박'을 찾은 '나는 SOLO'(나는 솔로)출신 솔로남녀의 모습이 담긴 '한 번 더' 특집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한 번 더' 특집의 배경이 되는 '솔로민박'은 시원한 파도가 부서지는 여름의 태안에 위치해 있어 청량감을 안긴다. 이후, 15기 영호가 훤칠한 비주얼을 발산하며 '솔로민박'을 가장 먼저 찾고, 이 모습을 지켜본 스튜디오 MC 데프콘은 "잘 생긴 영호!"라며 반가워한다. 뒤이어 19기 영숙이 화사한 핑크 투피스와 함께 밝은 미소로 등장하는데, 데프콘은 "그녀가 납셨다!"라며 '광대폭발' 미소를 짓는다. 18기 정숙도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화끈한 핑크 원피스 차림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빛 로맨스'를 꿈꾸며 '솔로민박'에 입성한 솔로녀들의 '핑크핑크'한 등장에 MC 경리는 "비주얼이!"라고 혀를 내두르고, 데프콘 역시 "오늘 라인업 좋은데?"라고 격하게 공감한다. 무엇보다, '역대급 불도저남'으로 안방을 뜨겁게 달궜던 18기 광수가 '직진 끝판왕'면모를 풍기며 모습을 드러내 '한 번 더' 특집에 정점을 찍는다. 18기 광수는 어딘가 더욱 차분해지고 댄디한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풍기고, 18기 광수의 모습을 확인한 데프콘은 "이야~우와~박수!"를 외치며 온몸으로 그를 환영한다. 이외에도 '한 번 더' 로맨스에 나설 솔로남녀가 누구일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