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사망 10주기…너무 일찍 떠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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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고(故)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흘렀다.
지난 2014년 9월 7일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새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차를 타고 이동 중 빗길에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같은 그룹 멤버인 은비는 사고 당일 사망했으며, 부상을 입었던 권리세는 10시간여의 긴 수술을 받았지만 사고 후 4일 뒤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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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고(故)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흘렀다.
지난 2014년 9월 7일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3세.
당시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새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차를 타고 이동 중 빗길에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같은 그룹 멤버인 은비는 사고 당일 사망했으며, 부상을 입었던 권리세는 10시간여의 긴 수술을 받았지만 사고 후 4일 뒤 숨을 거뒀다.
한편 권리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3년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해 '예뻐 예뻐', '나쁜여자', 'KISS KISS' 등으로 사랑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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