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북권에 오존주의보 발령…서북권은 해제

권혜정 기자 2024. 9. 7.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오후 5시 기준 동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북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는 해제했다.

동북권에서 가장 높은 오존이 측정된 곳은 도봉구로 0.1216ppm의 오존이 측정됐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내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2024.8.3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일 오후 5시 기준 동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북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는 해제했다.

동북권에서 가장 높은 오존이 측정된 곳은 도봉구로 0.1216ppm의 오존이 측정됐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내려진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 또 심하면 호흡 장애까지 초래한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