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볼하던 남학생들 벌떼에 쏘여...5명 병원 이송
윤태인 2024. 9. 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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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오후 4시쯤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에 있는 소방서 뒤편 공원에서 10대 중학교 남학생 5명이 벌떼에 쏘였습니다.
야구공을 던지며 놀다가 벌에 쏘인 학생들은 등이나 손가락, 머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6m 높이의 소나무에 있는 달린 벌집에 물을 뿌리는 등 제거와 안전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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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오후 4시쯤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에 있는 소방서 뒤편 공원에서 10대 중학교 남학생 5명이 벌떼에 쏘였습니다.
야구공을 던지며 놀다가 벌에 쏘인 학생들은 등이나 손가락, 머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6m 높이의 소나무에 있는 달린 벌집에 물을 뿌리는 등 제거와 안전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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