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경찰청장기사격 女일반 50m 복사 시즌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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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이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4관왕에 올랐다.
남산호 감독이 이끄는 화성시청은 7일 충북 청주국제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여자 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서 김제희·이계림·임하나·이혜진이 팀을 이뤄 1천856.5점을 기록, 서산시청(1천850.8점)과 상무(1천850.6점)를 여유있게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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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김제희·남일반 50m 3자세 김용은 나란히 준우승
화성시청이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4관왕에 올랐다.
남산호 감독이 이끄는 화성시청은 7일 충북 청주국제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여자 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서 김제희·이계림·임하나·이혜진이 팀을 이뤄 1천856.5점을 기록, 서산시청(1천850.8점)과 상무(1천850.6점)를 여유있게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화성시청은 지난 4월 회장기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창원시장배대회(6월), 봉황기대회(8월)에 이어 시즌 4번째 패권을 안았다. 앞선 봉황기대회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이다.
여자 일반부 50m 복사 개인전서는 김제희(화성시청)가 620.4점으로 배소희(상무·621.1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일반부 50m 3자세 개인전서 김용(경기도청)은 결선서 454.6점을 기록해 박하준(KT·460.6점)에 뒤져 역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여자 고등부 공기권총 단체전서 인천예일고는 1천686점을 쏴 제주여상(1천692점)과 전남체고(1천691점)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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