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똑똑하게 관리하세요"...삼성전자, 독일서 '이동형 스마트홈' 운영
권준호 2024. 9. 7.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독일법인은 올해 말까지 독일 전역에서 스마트싱스 연결성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이동형 스마트홈'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IFA) 2024가 열리는 베를린 전시관 인근에서의 체험 공간을 시작으로 쾰른, 뮌헨 등 6개 지역을 돌며 스마트싱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제품뿐 아니라 '필립스 휴'의 스마트 조명, '예일'의 디지털 도어락 등 파트너사 제품과 설루션도 스마트싱스와 연결할 수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독일법인은 올해 말까지 독일 전역에서 스마트싱스 연결성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이동형 스마트홈'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IFA) 2024가 열리는 베를린 전시관 인근에서의 체험 공간을 시작으로 쾰른, 뮌헨 등 6개 지역을 돌며 스마트싱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형 스마트홈에는 가전 전원을 끄고 켜거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 세이빙', 집 안 상태를 확인하는 '홈 컨트롤' 등의 기능을 담았다.
삼성전자 제품뿐 아니라 '필립스 휴'의 스마트 조명, '예일'의 디지털 도어락 등 파트너사 제품과 설루션도 스마트싱스와 연결할 수 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축구하러 나갔다 까맣게 탄 시신으로…에콰도르판 '개구리 소년'들
- 이대 병원 "무안 생존 남성, 깨어보니 구조…전신마비 가능성 관리"
- 강남 수십억대 재력가 살해당해…남성 DNA 검출
- "내 자식 맞아?"…아내 속옷 가져가 정액 검사한 남편
- 尹 대통령, 관저 앞 지지자들에게 "유튜브로 보고 있다…감사"
- 제주 폐교에 카페 차려 5년간 34억 벌었는데..알고 보니
- '싱글맘' 사유리, 일본 길거리서 헌팅 당하자 "나는 한국인"
- 차예련 "주상욱, 결혼 전 삼결삽만 사줘…'시험하나' 생각했다"
- "복권 2장만 사다줄래?"…20억 당첨되자 원수가 된 친구
- 55세 머라이어 캐리, 17세 연하 한국계 가수와 열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