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송재원 jwon@mbc.co.kr 2024. 9. 7. 17:01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분이 오늘 별세했다고 정의기억연대가 밝혔습니다.
정의연에 따르면 할머니는 18살이 되던 해 바느질 공장에 취업하기 위해 중국으로 갔다가 피해를 당했습니다.
정의연은 유족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8명으로 줄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467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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