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 오늘(7일) 조모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이하나 2024. 9. 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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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조모상을 당했다.

주원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 관계자는 9월 7일 뉴스엔에 "주원이 이날 조모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주원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주원은 여러 방송을 통해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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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주원이 조모상을 당했다.

주원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 관계자는 9월 7일 뉴스엔에 “주원이 이날 조모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주원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는 분당 휴 추모공원으로, 발인은 9일 오후 12시 엄수된다.

앞서 주원은 여러 방송을 통해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주원은 ‘용팔이’ 팬이었던 할머니를 언급하며 “지금도 보고 있을텐데 빨리 드라마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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