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포켓볼 대세” 고태영 전국대회 3관왕…女포켓 최솔잎 3년여만에 정상[경남고성군수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켓볼 국내2위 고태영이 전국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올 전국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고태영은 직전 6월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에 이어 전국대회 2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동시에 올해 3관왕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11월 '대한체육회장배'에서도 우승한 고태영은 최근 4개 전국대회 중 3개대회를 휩쓸며 포켓볼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최솔잎은 지난 2021년 11월 '풀투어 2차' 이후 2년 10개월만에 전국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태영, 김수웅에 9:2 낙승
최솔잎, 박은지에 8:6 신승
男女공동3위 하민욱-장문석, 이하린-권보미
고태영(2위, 경북체육회)은 6일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남자포켓10볼 결승에서 김수웅(3위, 서울시청)에 세트스코어 9:2 낙승을 거뒀다. 공동3위는 하민욱(1위, 부산시체육회)과 장문석(5위, 전남)이 차지했다.
이로써 고태영은 직전 6월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에 이어 전국대회 2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동시에 올해 3관왕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11월 ‘대한체육회장배’에서도 우승한 고태영은 최근 4개 전국대회 중 3개대회를 휩쓸며 포켓볼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최솔잎은 지난 2021년 11월 ‘풀투어 2차’ 이후 2년 10개월만에 전국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경남고성=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령 나올 것 같은 고속도로 휴게소…밤에 문 닫는 곳 많아진다는데 무슨일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7일 土(음력 8월 5일)·2024년 9월 8일 日(음력 8월 6일) - 매일경제
- 결국 ‘누드 박물관’까지 등장한 나체주의에 빠진 ‘이 나라’ - 매일경제
- “당신은 비행기 못 탑니다”…공항서 탑승 막혔다, 홍콩에 무슨 일이 - 매일경제
- “자수하면 2000만원, 감옥가면 월 500만원”…달콤한 제안에 솔깃한 20대의 최후 - 매일경제
- 김동연 “민주당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반대…어려운 사람에게 더 지원을” - 매일경제
- [영상] “아빠, 저 사람 쉬 한 거야?”…신호대기 중 내리더니 옆차선 벤츠에 볼일 본 男 - 매일경
- “평생 18평에 살다 죽으란 얘기냐”…1주택자 주담대 제한에 불만 넘어 ‘분노’ - 매일경제
- “인터넷 먹통, 5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해”…과다 트래픽 오류 추정에도 고객 보상안 마련에 고
- “지금도 잘하고 있어”…사령탑 격려에 호투로 화답한 코리안 몬스터, 한화 5강 불씨 크게 키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