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과 결별’ 김유지, 1년 4개월만 근황‥여전히 빛나는 미모

이하나 2024. 9. 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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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유지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유지의 여유로운 근황이 담겼다.

그림 같은 해변에서 투명한 피부와 변함없는 미모를 뽐낸 김유지는 반려견과 모래 사장을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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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유지 소셜미디어)
(사진=김유지 소셜미디어)
(사진=김유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유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유지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유지의 여유로운 근황이 담겼다. 김유지는 흰색 민소매 원피스에 파란색 셔츠와 모자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그림 같은 해변에서 투명한 피부와 변함없는 미모를 뽐낸 김유지는 반려견과 모래 사장을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기다렸어요. 너무 오랜만”, “자주 올려 주세요”, “여전히 아름답네요” 등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했다.

한편 김유지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정준과 13살 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되었으나, 지난 2023년 결별했다. 지난 3월 정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지랑은 좋은 만남을 가졌고 1년 전쯤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어요. 이쁜 추억으로 남기고 다시 각자의 행복한 삶으로~~ 응원해 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하고요. 각자의 삶 속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갈게요. 저도 유지의 삶을 응원할 거고요”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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