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가요기획사 특화 도메인 서비스 '.music' 론칭

윤기백 2024. 9. 7.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션, 기획사, 음원 유통사 등 음악 관계자를 위한 전문 도메인 닷뮤직(.music) 서비스가 내달 8일 론칭된다.

'닷뮤직' 도메인 서비스는 음악 관계자에게 특화된 글로벌 도메인이다.

산업 특성과 관련 없이 사용해 온 '닷컴'(.com) 등의 일반 도메인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음악 관계자나 관계사라면 누구나 인증 절차를 거친 뒤 '닷뮤직' 도메인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닷뮤직,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사운드리퍼블리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뮤지션, 기획사, 음원 유통사 등 음악 관계자를 위한 전문 도메인 닷뮤직(.music) 서비스가 내달 8일 론칭된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글로벌 뮤직 에이전시 사운드리퍼블리카는 미국 닷뮤직(DotMusic)과 손잡고 ‘.music’ 도메인의 전 세계 등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닷뮤직’ 도메인 서비스는 음악 관계자에게 특화된 글로벌 도메인이다. 산업 특성과 관련 없이 사용해 온 ‘닷컴’(.com) 등의 일반 도메인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음악 관계자나 관계사라면 누구나 인증 절차를 거친 뒤 ‘닷뮤직’ 도메인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규영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회장은 “전 세계 뮤지션 및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music’을 통해 쉽게 협업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면서 “국내 다양한 음악의 해외진출속도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