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독일서 '이동형 스마트홈' 운영…스마트싱스 체험
엄민재 기자 2024. 9. 7. 16:39
▲ 삼성 이동형 스마트홈
삼성전자 독일법인은 올해 말까지 독일 전역에서 삼성 스마트싱스 연결성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이동형 스마트홈'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가 열리는 베를린 삼성전자 전시관 인근에서 운영하는 체험 공간을 시작으로 쾰른, 뮌헨 등 6개 지역을 돌며 스마트싱스를 선보입니다.
가정집처럼 꾸민 이동형 스마트홈에서는 가전 전원을 끄고 켜거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 세이빙', 녹스 보안 플랫폼으로 정보를 보호하는 '보안', 집 안 상태를 확인하는 '홈 컨트롤' 등의 기능을 담았습니다.
삼성전자 제품뿐 아니라 '필립스 휴'의 스마트 조명, '예일'의 디지털 도어락, 'SMA 솔라 테크놀로지'의 태양광 설루션 등 파트너사 제품과 설루션도 스마트싱스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연합뉴스)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스토리] 비대면 사기 신고했지만…"범인 못 잡고 돈 못 찾는다"
- 도로 위 웃통 벗은 채 맨발로 오더니…딸 둔 아빠는 당황
- [꼬꼬무 찐리뷰] '혹성탈출' 현실판? 때리고 훔치고, 강아지 꼬리까지 자른 '신창원 원숭이'
- 개봉도 안 했는데 "예고편 싫어요"…라틴계 백설공주 논란
- 링거 꽂은 남성 터벅터벅…"빨리 집갈래" 횡설수설 무슨 일
- 술 깨보니 210만 원 텅텅…10명 등친 유흥주점 업주 최후
- "셀레나 고메즈 재산 1조 7천억 원" 32세에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 검찰, '성상납 의혹 제기 고소' 이준석 무고 불기소 처분
- 정부 "의료계 의견 안 내면 2026년 의대 증원 재논의 불가"
- 총격범 둔 부모도 연좌제?…총 선물한 미국 아빠 기소 놓고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