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브스, 온유 신보 '플로우' 극찬… "높은 수준 도달"

윤기백 2024. 9. 7.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컴백과 함께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포브스는 "온유는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합류 후 선보인 첫 앨범 '플로우'로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예술적 진화를 이어 온 가운데, 온유는 팬들에게 보컬리스트이자 퍼포머, 작곡가로서의 재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극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유(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컴백과 함께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지난 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온유의 발자취를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포브스는 “온유는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합류 후 선보인 첫 앨범 ‘플로우’로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예술적 진화를 이어 온 가운데, 온유는 팬들에게 보컬리스트이자 퍼포머, 작곡가로서의 재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극찬했다.

특히 포브스는 온유가 미니 3집 ‘플로우’의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한 것에 주목했다. 포브스는 타이틀곡 ‘매력’(beat drum)에 대해 “타악기 중심의 비트가 영리하다. 온유의 부드러운 보컬과 함께 랩 구절은 리스너들을 예상치 못한 여정으로 데려간다”라고 설명했다.

포브스는 또한 온유가 앨범 발매 전 선보인 하이라이트 클립 속 분홍색 구름, 물고기 지휘자, 모래시계 등 인상 깊었던 장면들을 나열하며 “각 트랙을 창의적인 비주얼로 그려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포브스는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에 온유는 자유로운 음악성을 탐구하며, 완벽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미니 3집 ‘플로우’는 온유만의 흐름 속에 온유가 가진 생각들을 앨범 전반에 거침없이 녹여낸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온유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