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밖으로 나온 '아스트로봇'…소니, 스타필드 수원서 출시 행사

스타필드 수원 1층 중앙 광장에 마련된 '아스트로봇' 대형 피겨와 포토존 모습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플레이스테이션5(PS5)용 소프트웨어 '아스트로봇' 출시 기념 현장 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1층 중앙 광장에 위치한 그랜드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아스트로봇' 게임 속 세계관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현장에서 장시간 서서 대기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을 운영한다.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태블릿PC로 휴대전화 대기 알람을 선착순 등록하는 식이다.

이번 타이틀에는 50개 이상 행성, 새로운 능력, 다양한 적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을 상징하는 수많은 캐릭터가 등장한다. 전용 무선 컨트롤러인 듀얼센스는 살아있는 캐릭터로 변해 아스트로 임무를 돕는다.

'아스트로 시리즈'는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 기기 성능을 선보이는 테크 데모 형식의 게임으로 처음 등장했다. 최신작인 '아스트로봇'은 시리즈 최초 유료 게임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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