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지현우, 또 위기 [T-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수향 지현우, 위기를 극복할까.
오늘(7일) 저녁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45회에서는 정체가 들통난 박도라(임수향)와 고필승(지현우)이 위기를 극복할 해결 방안을 찾는다.
하지만 결혼식장에 들이닥친 기자들이 지영에게 사망한 배우 박도라가 맞는지 질문 세례를 퍼부었고,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봉착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는 도라와 앞으로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는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임수향 지현우, 위기를 극복할까.
오늘(7일) 저녁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45회에서는 정체가 들통난 박도라(임수향)와 고필승(지현우)이 위기를 극복할 해결 방안을 찾는다.
앞서 결혼을 약속한 김지영(임수향)과 필승이 가족들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결혼식을 감행했다. 하지만 결혼식장에 들이닥친 기자들이 지영에게 사망한 배우 박도라가 맞는지 질문 세례를 퍼부었고,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봉착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는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도라와 필승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갑작스레 맞닥뜨린 위기에 필승은 두려움에 떠는 도라를 누구보다도 다정하게 다독여주고 손을 꼭 잡아준다. 그는 도라와 앞으로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는데. 여기에 도라는 자신 때문에 필승이 더 다치진 않을지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친다고 해 두 사람의 향후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과연 도라와 필승은 평생을 함께하기로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도라가 과거 누명을 벗고 당당히 세상 앞에 나설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45회는 오늘 저녁 7시5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