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종결’ 김히어라, “너무 귀여운거 아냐?

곽명동 기자 2024. 9. 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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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히어라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ART NIGHT OU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히어라는 베이지 색상의 자켓과 흰 티에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룩을 선보였다.

네티즌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히어라는 지난해 9월 중학생 시절 학교 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4월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학폭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했다.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의혹이 해결됐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그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이사라역을 실감 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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