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Seori), 인기 확인…내달 첫 단독 콘서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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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얼터너티브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백소현)가 데뷔 4년 만에 여는 첫 단독 콘서트 매진으로 인기를 확인했다.
서리의 단독 콘서트는 당초 예정된 10월 12일 공연이 티켓 오픈과 매진을 기록, 13일 추가 공연을 오픈했는데 이마저 단숨에 매진된 것이다.
2019년 유튜브에 업로드한 커버 영상으로 주목받은 서리는 2020년 '?후 이스케이프드(depacse who)'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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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얼터너티브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백소현)가 데뷔 4년 만에 여는 첫 단독 콘서트 매진으로 인기를 확인했다.
7일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에 따르면, 서리가 오는 10월 12~13일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펼치는 첫 콘서트 '아워 퍼스트 스테이지 투어 : 서리(OUR FIRST STAGE’ TOUR : SEORI)' 표가 모두 팔려나갔다.
서리의 단독 콘서트는 당초 예정된 10월 12일 공연이 티켓 오픈과 매진을 기록, 13일 추가 공연을 오픈했는데 이마저 단숨에 매진된 것이다.
2019년 유튜브에 업로드한 커버 영상으로 주목받은 서리는 2020년 '?후 이스케이프드(depacse who)'로 정식 데뷔했다. '긴 밤', '다이브 위드 유', '러닝 스루 더 나이트' 등 몽환적이면서도 청량한 음색의 곡들로 주목 받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제로바이원=러브송(0X1=LOVESONG)', 문별 '머리에서 발끝까지'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포함한 수많은 작품 OST를 가창했다. 올해 3월 발매한 미니 2집 '페이크 해피'로 음악적 성장도 증명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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