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플라스틱 공장서 불…외국인 근로자 3명 대피
신현욱 2024. 9. 7. 15:30
오늘(7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탈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2개 동이 불에 완전히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지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화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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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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