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머니, 초등생 손자에 흉기로 찔러… "양육 스트레스 심해"

이남의 기자 2024. 9. 7.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초등학생 손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70대 할머니를 붙잡아 수사세 아넜다.

7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전 대구 성서경찰서는 70대 여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B군은 사건 당일 등교하지 않고, 같은 아파트단지 다른 동에서 사는 A씨 집에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호전되는 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