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언니' 이지혜 "유튜브 도전?…비호감 이미지 때문"

전재경 기자 2024. 9. 7.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지혜는 6일 유튜브 웹예능 '나르샷'에 출연해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와 대화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5년간 운영해온 이지혜는 방송인 김나영의 채널을 보며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이지혜는 "유튜브 할 때 카메라 대고 다 공개했다. 사실 연예인 유튜브 보면 가족들 모자이크 처리하잖아. 근데 나는 그냥 남편, 아기 얼굴 바로 들이댔다"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나르샤, 이지혜. (사진=유튜브 웹예능 '나르샷' 캡처) 2024.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지혜는 6일 유튜브 웹예능 '나르샷'에 출연해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와 대화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5년간 운영해온 이지혜는 방송인 김나영의 채널을 보며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특히 이지혜는 "내가 비호감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보니 그 이미지를 깰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유튜브 할 때 카메라 대고 다 공개했다. 사실 연예인 유튜브 보면 가족들 모자이크 처리하잖아. 근데 나는 그냥 남편, 아기 얼굴 바로 들이댔다"고 웃었다.

'밉지 않은 관종언니' 인기 비결에 대해선 "사람들이 솔직한 모습을 좋아해주더라. 유튜브에서는 방송이랑 다르게 좀 더 친밀해야 되는 거 같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