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희용 의원 "고령·성주·칠곡군, 풍수해·자연재해 정비사업지 선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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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희용(경북 고령·성주·칠곡군) 의원은 7일 행정안전부 소관 2025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규 대상지에 고령군 후암지구 ·성주군 철산지구 ·칠곡군 하빈지구가 선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침수 피해 발생지역 및 추가 피해 예상지역 등 재해위험지역을 발굴하고 사전 대비를 위한 입법 및 정책적 조치를 마련하겠다"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국회 예산심사 단계에서 해당 사업 예산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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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뉴시스] 정창오 기자 = 국민의힘 정희용(경북 고령·성주·칠곡군) 의원은 7일 행정안전부 소관 2025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규 대상지에 고령군 후암지구 ·성주군 철산지구 ·칠곡군 하빈지구가 선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여름철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해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붕괴 위험이 있는 급경사지와 저수지 등을 개선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자연재해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
이번 2025년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 신규 대상지로 선정 예정인 고령군 후암지구는 사업비 350억원, 성주군 철산지구는 사업비 495억원이 반영될 예정이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 예정인 칠곡군 하빈지구는 사업비 178억9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정 의원은 “고령군 후암지구 , 성주군 철산지구, 칠곡군 하빈지구는 집중호우와 폭우 , 태풍 등으로 인해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해 주민들께서 인명 및 재산피해에 대한 우려가 컸었다”며 “이번 신규 사업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어 “앞으로도 침수 피해 발생지역 및 추가 피해 예상지역 등 재해위험지역을 발굴하고 사전 대비를 위한 입법 및 정책적 조치를 마련하겠다”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국회 예산심사 단계에서 해당 사업 예산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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