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美 포브스도 집중조명 "솔로 아티스트로서 높은 수준"
김선우 기자 2024. 9. 7. 15:10
포브스도 주목하는 온유다.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컴백과 함께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온유의 발자취를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포브스는 "온유는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합류 후 선보인 첫 앨범 '플로우(FLOW)'로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예술적 진화를 이어 온 가운데 온유는 팬들에게 보컬리스트이자 퍼포머·작곡가로서의 재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극찬했다.
특히 포브스는 온유가 미니 3집 '플로우(FLOW)'의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한 것에 주목했다. 포브스는 타이틀곡 '매력 (beat drum)'에 대해 '타악기 중심의 비트가 영리하다. 온유의 부드러운 보컬과 함께 랩 구절은 리스너들을 예상치 못한 여정으로 데려간다'라고 설명했다.
포브스는 또한 온유가 앨범 발매 전 선보인 하이라이트 클립 속 분홍색 구름·물고기 지휘자·모래시계 등 인상 깊었던 장면들을 나열하며 '각 트랙을 창의적인 비주얼로 그려냈다'고 전했다.
끝으로 포브스는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에 온유는 자유로운 음악성을 탐구하며 완벽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미니 3집 '플로우(FLOW)'는 온유만의 흐름 속에 온유가 가진 생각들을 앨범 전반에 거침없이 녹여낸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온유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온유는 7일 뮤직 페스티벌 '썸데이 페스티벌 2024'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하는 데 이어 8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단독 팝업 스토어 '온유 세번째 EP '플로우' 팝업 스토어(ONEW 3RD EP 'FLOW' POP-UP STORE)' 원형 무대에 올라 깜짝 스페셜 라이브를 펼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그리핀 엔터테인먼트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컴백과 함께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온유의 발자취를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포브스는 "온유는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합류 후 선보인 첫 앨범 '플로우(FLOW)'로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예술적 진화를 이어 온 가운데 온유는 팬들에게 보컬리스트이자 퍼포머·작곡가로서의 재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극찬했다.
특히 포브스는 온유가 미니 3집 '플로우(FLOW)'의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한 것에 주목했다. 포브스는 타이틀곡 '매력 (beat drum)'에 대해 '타악기 중심의 비트가 영리하다. 온유의 부드러운 보컬과 함께 랩 구절은 리스너들을 예상치 못한 여정으로 데려간다'라고 설명했다.
포브스는 또한 온유가 앨범 발매 전 선보인 하이라이트 클립 속 분홍색 구름·물고기 지휘자·모래시계 등 인상 깊었던 장면들을 나열하며 '각 트랙을 창의적인 비주얼로 그려냈다'고 전했다.
끝으로 포브스는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에 온유는 자유로운 음악성을 탐구하며 완벽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미니 3집 '플로우(FLOW)'는 온유만의 흐름 속에 온유가 가진 생각들을 앨범 전반에 거침없이 녹여낸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온유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온유는 7일 뮤직 페스티벌 '썸데이 페스티벌 2024'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하는 데 이어 8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단독 팝업 스토어 '온유 세번째 EP '플로우' 팝업 스토어(ONEW 3RD EP 'FLOW' POP-UP STORE)' 원형 무대에 올라 깜짝 스페셜 라이브를 펼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그리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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