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국민의힘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구성

이진우 2024. 9. 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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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제12대 후반기 원내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후반기 원내대표단은 남진복(울릉)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선출됐으며, 총 15명의 의원이 주요 직책을 맡게 됐다.

남진복 대표의원은 "소속 의원들의 의사를 수렴하고 조정해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할 것이며,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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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단체 원내대표단으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제12대 후반기 원내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후반기 원내대표단은 남진복(울릉)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선출됐으며, 총 15명의 의원이 주요 직책을 맡게 됐다.

수석부대표로는 최태림(의성1) 의원이 임명되었으며, 부대표직은 윤승오(영천2) 의원과 허복(구미3) 의원이 맡았다.

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국민의힘 교섭단체 원내대표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의회]

원내총무에는 남영숙(상주1) 의원이, 원내부총무에는 노성환(고령), 이철식(경산4), 김용현(구미1), 백순창(구미8), 김재준(울진), 황명강(비례)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정책위원장으로는 황재철(영덕) 의원이, 정책부위원장에는 연규식(포항4) 의원과 박선하(비례) 의원이, 대변인으로는 손희권(포항9) 의원이 선출됐다.

남진복 대표의원은 "소속 의원들의 의사를 수렴하고 조정해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할 것이며,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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