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스플래툰3' 오프라인 대회, 용산에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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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인기 게임 '스플래툰3'의 오프라인 대회가 오늘(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리며 게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스플래툰 3 여름 이벤트 매치 2024'에서는 4인 한 팀으로 구성된 총 32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스플래툰3'는 2022년 닌텐도가 출시한 슈팅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이 잉크를 발사해 상대팀과 싸우고 지형을 덮어 나가며 점령 구역을 확보하는 땅따먹기 방식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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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인기 게임 '스플래툰3'의 오프라인 대회가 오늘(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리며 게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스플래툰 3 여름 이벤트 매치 2024'에서는 4인 한 팀으로 구성된 총 32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각 팀의 전략과 협동을 통해 서로의 영역을 차지하려는 승부를 벌였으며, 게임 팬들과 관람객들로 몰려든 현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 대회는 '스플래툰3'의 대전 모드인 4 대 4 영역 배틀로 진행되었다. 대회에 사용된 게임 버전은 2024년 9월 1일 시점의 최신 버전이며, 참가자들은 이 시점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무기와 기어를 활용할 수 있었다. 기어는 가게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어로만 제한되었지만, amiibo를 사용하는 경우 모든 기어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본 기어 파워만 허용되며, 참가자들은 이 조건 아래에서 각자의 전략을 세워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8개의 스테이지 중 하나가 결정되어 진행되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팀들은 최적의 무기와 기어 조합을 활용해 승부를 겨루었다.
YTN 심관흠 (shimg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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