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해 들통 난 '무면허'...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표정우 2024. 9. 7.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사고가 발생하자 적절한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50대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어제(6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50대 화물차 운전기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6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 사거리에서 1톤 화물차를 몰다가 비보호 좌회전하는 승용차를 충돌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사고가 발생하자 적절한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50대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어제(6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50대 화물차 운전기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6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 사거리에서 1톤 화물차를 몰다가 비보호 좌회전하는 승용차를 충돌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사거리에서 정상 신호에 직진했으며,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 때문에 약속이 급해 현장에 남아있을 수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