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단열재 공장 큰불 잡혀…남성 1명 화상으로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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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성남면 한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가 발생 2시간 20여분 만인 낮 12시 45분쯤 초진에 성공해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로 인한 연기가 높게 치솟자 인근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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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성남면 한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가 발생 2시간 20여분 만인 낮 12시 45분쯤 초진에 성공해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화재 초기 불 확산 속도가 빠르고 연기가 많이 나면서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로 인한 연기가 높게 치솟자 인근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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