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 대통령, 의료대란 사과하고 복지부 장·차관 파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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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의정갈등으로 촉발된 의료공백 장기화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함께 복지부 장·차관 파면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매일 같이 병원 현장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국민이 발을 구르는데, 국민의 절규가 들리지 않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의료개혁특별위원장인 인요한 의원의 '환자 수술 부탁' 문자 의혹을 언급하며, 정부가 모든 혼란과 위기를 자초하고도 억지 주장만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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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의정갈등으로 촉발된 의료공백 장기화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함께 복지부 장·차관 파면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매일 같이 병원 현장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국민이 발을 구르는데, 국민의 절규가 들리지 않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의료개혁특별위원장인 인요한 의원의 '환자 수술 부탁' 문자 의혹을 언급하며, 정부가 모든 혼란과 위기를 자초하고도 억지 주장만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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