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 중 폭죽이 관객 쪽으로 나가…시민 16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에서 6일 일어난 사고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은 7일 홈페이지에 "영화제 공연 중 발생한 특수효과 관련 사고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추후 영화제에서 관객 여러분의 안전과 추후 공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에서 폭죽이 시민을 덮쳐 1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은 7일 홈페이지에 “영화제 공연 중 발생한 특수효과 관련 사고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을 입으신 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자와 가족분들이 빠른 회복과 치유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화제 측은 “추후 영화제에서 관객 여러분의 안전과 추후 공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에서 폭죽이 시민을 덮쳐 1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40대)가 얼굴에 1도 화상을, B 양(10대)이 목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시민 14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제주→60억 평창동 집 이사 완료?…편한 옷차림 동네 인증샷
- 길에서 10억 뺏긴 40대, 범인 잡혔지만…法 “돈 못줘” 왜?
- 술 취한 채 역주행해…‘암 투병’ 50대 가장 사망
- “몰래카메라인 줄” 긁지 않았던 복권 ‘1등’…못 믿어 전화 확인
- 더 나쁜 초가공 식품 따로 있다…‘최악’ 두 가지는?
- “여보 이거 챙겨” 잘못 분류된 물건 뒤로 슬쩍…부부 택배기사 징역형
- 운항 중인 비행기 문 강제로 연 30대…“7억2700만원 배상” 판결
- 홍준표, 복지부 장차관 문책론에 “의사·용산 눈치 보고 중재 안한 與 책임”
- 숨진 생후 4개월 아기 뇌출혈 심각… ‘흔들린 아기 증후군’ 의심
- ‘아들·아들·아들·아들’ 정주리, 다섯째도 아들…“남편, 차에서 눈물”